#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20년 경력의 만능 출장요리사
스케일부터가 다르다! 대형 뷔페에서 접근하기 힘든 5~60명의 식사부터 혼자 일하는 출장요리사가 절대 해낼 수 없는 400명의 대형 식사까지도 거뜬히 소화하는 강인숙 씨.
그녀를 찾는 곳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어디든 달려간다고 하는데~
# 고된 현실 앞에 생활전선에 뛰어든 전업주부
20년 경력의 만능 출장요리사가 되기까지 온갖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강인숙 씨.
남편의 사업실패로 단칸방에 살아야 했던 6식구. 거기에 병치레가 잦은 시부모님의 병원비는 생활비조차 빠듯했던 살림에 오롯이 빚이 될 수밖에 없었다.
7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던 그녀가 생활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선택했던 것은 주부로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요리.
# 그녀의 성공비결은 단 하나! 고객을 위하는 마음!
하루에도 수십 번 울리는 강인숙 씨의 전화기. 요리하랴, 통화하랴, 스케줄 짜랴 1인 3역에 정신이 없지만 한 명의 고객이라도 직접 응대해야 하는 게 그녀의 오랜 신조다.
요리를 할 때도 소스 하나까지 직접 만들고, 출장요리와는 상관이 없는 개업식 고사상까지 고객이 원하는 일은 뭐든지 들어주는 그녀.
고객의 만족이 최우선이라는 그녀의 성공비결을 공개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